레이놀즈는 2020년 설립되었습니다.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기술의 힘에 맞서 인간 본연의 활동성을 유지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현재 레이놀즈가 자신 있게 제공하는 제품은 프리미엄 줄넘기입니다.
줄넘기는 사람의 건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알고 있지만 그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주목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공유’와 ‘디지털’세대로서 운동의 결과를 온라인으로 기록하고 모바일을 통해 감동을 느끼길 원합니다.
내 자녀, 친구, 가족의 운동 기록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원합니다.
레이놀즈는 줄넘기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멋진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최초 줄넘기 제작을 위한 드로잉. 창업자는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 무작정 필요 기능에 대한 정리와 핵심을 담은 제품을 스케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구상했던 필요 기능 중 대부분이 현실화 되었지만 아직 담아 내지 못한 기능들도 존재합니다.
레이놀즈의 미래 제품 중 어느 시점에서는 반드시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쉐입 데이터 제작. 사용자 인체공학 치수 체크를 위해 최적의 크기 및 부피를 가늠하기 위해 다양한 모양의 쉐입을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손 크기를 고려하여 여러 사람에게 만져보게 함으로써 최적의 부피와 두께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줄넘기 그립에 관하여 연구 도중 엄지 위치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손잡이 어느 부분에 엄지를 위치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과 적응 기간이 존재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테스트와 실험 끝에 줄넘기 운동 중 손잡이 위치와 중심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레이놀즈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왠지 줄넘기가 잘 되는 것 같아’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기 위해 미세한 조정을 쉼 없이 이어갔습니다.
사용자의 손에서 행해지는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줄넘기 줄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PVC부터, 와이어, 나일론, 그리고 플라스틱까지 운동의 목적에 의해 선택할 수 있는 줄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고 또 복잡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약 50%정도가 PVC 줄을 사용하지만 Leather,즉 가죽 줄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도 10.48%나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줄을 손쉽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레이놀즈가 그린 최초의 스케치입니다. 이 모델을 한동안 고수했었고 실제 완성품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손잡이 위에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줄 탈착을 완성시키는 방안을 꽤 오래 고민했고 나름 그럴듯한 결과도 나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폐기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줄 고정의 헐거움 때문이었습니다. 줄을 손쉽게 바꾸기 위해서는 두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째는 줄과 케이블 홀더의 연결, 둘째는 케이블 홀더와 손잡이의 연결입니다.
두 개의 연결이 마법처럼 완벽해지는 고리를 찾아 오랜 기간 연구했고 현재의 모델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완성된 버전입니다(proto mk01).
양산형과 달리 플라스틱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고 도금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로 필드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 다양한 개선점이 도출되었고 결국 해당 모델은 폐기되었습니다.
맞춤옷은 그 자체로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전 세계 단 하나 존재하는,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맞춤옷은 기능적으로도 가치로서도 빛납니다.
레이놀즈는 줄넘기 사용자에게도 이러한 기쁨을 제공하길 원했습니다.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줄, 마치 맞춤옷처럼 말입니다.
이제 9살인 저녀석은 게임 마니아입니다. 특히 닌텐도 게임을 좋아하는데 저도 옆에서 바라보다 한 두 게임씩 하곤 합니다.
게임을 몰입시키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진동 스위치입니다. 진동은 여러 기기에서 활용되는 아주 중요한 알림 장치입니다.
우리는 핸드폰과 게임장치 등을 통해 진동에 익숙하고 그 패턴을 학습합니다.
이런 진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패턴을 넣기 위해 개발자들과 시시각각 회의 하며 특정 상황에 대해 즉각적으로 알기 쉬운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레이놀즈의 줄넘기에는 총 10개의 패턴이 삽입되어 있으며 패턴은 향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레이놀즈가 그간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은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배구부, 축구부 등등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싱 종목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운동이 줄넘기를 필수 루틴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만족스런 줄넘기는 어떤 것일까.
레이놀즈의 제품을 사용해본 대다수 선수들의 첫 마디는 ‘안정적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줄도 부드럽고 회전이 좋다. 나에게 딱 맞는 줄 길이로 자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줄넘기 선수 출신인 한 선수는 ‘줄넘기 대회 종류에 따라 줄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대회 하나 당 5~6개의 줄넘기를 챙기곤 한다’며 레이놀즈의 줄 교체 시스템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헤비유저이자 줄넘기가 필수인 매니아층을 만족시키는 것이 레이놀즈의 첫 번째 과업이었습니다.
선수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냈으니 이제 일반인 차례입니다.
그간 촬영 차, 또는 줄넘기를 즐겨 하는 일반인들에게 테스트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첫 번째 반응은 ‘고급스러움’ 이었습니다. 값싼 플라스틱 줄넘기에 익숙한 대한민국의 일반인들에게 고급스런 줄넘기는 그 자체로 신선했나 봅니다.
만지기를 조심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 실제 체험해 보라는 권유에 줄넘기를 신나게 하고는 이런 저런 피드백을 보내줬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제 본인의 차례입니다. 저희는 자신있게 권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프리미엄 줄넘기를 체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